배우 임채무가 자신이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의 속사정을 밝힌 가운데, 어린이날을 앞두고 두리랜드의 위치와 입장료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임채무는 4일 오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30년 이상 운영해 온 놀이동산 채무 관련 질문에 "(빚이) 어마어마하게 있다. 그건 현실적인 빚이고 진짜 빚진 건 제 팬들이나 청취자들이나 이런 분들한테 마음의 빚을 진 거지, 돈은 또 벌면 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180억~190억 원을 투자했다. 거의 200억 원이다"며 "은행에서만 140억에서 150억 원을 빌렸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두리랜드는 경기 양주시 장
두리랜드에 따르면 전에는 무료 입장이었지만, 현재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대인은 2만 원, 소인은 2만5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하며 오후 4시 이후 입장 시 각각 5000원씩 할인 됩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