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민주항쟁 30주년' 文 대통령 함께 제창한 '광야에서'는 무엇?
↑ 6·10 민주항쟁 30주년 광야에서 / 사진= 연합뉴스 |
10일 오전 서울 광장에서 6·10 민주항쟁 30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함께 제창한 '광야에서'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광야에서'는 문대현 작사·작곡의 민중가요로 1984년 소래패 '소리사랑'에 의해 처음 불렸습니다.
이후 1980년대 학생운동에서 많이 불리며 1986년을 기점으로 입에서 입으로 널리 전해졌습니다.
처음 레코드에
민중가요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는 음악으로, 이후 6월 민주항쟁을 상징하는 가요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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