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삼성전자 베트남법인은 지난 17일 베트남 호찌민시 탕롱 빌딩에서 24시간 고객지원 콜센터 개소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고객지원 콜센터는 1천여㎡ 규모에 상담원 300명을 두고 연중무휴로 하루 24시간 운영한다.
전화와 채팅, 원격 화상 상담 등을 통해 현지 고객에게 삼성전자 제품에 대한 안내와 자문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현재 베트남에 116개 고객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youngky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년07월22일 09시57분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