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is..]숙소 앞 모인 교민들.. 文대통령 방미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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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부터 3박5일간의 방미 일정에 돌입했다.
문 대통령은 미국 뉴욕 방문 첫날인 이날 첫 일정으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유엔 사무국에서 구테흐스 총장을 만나 "북핵 문제가 평화적 방식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유엔 사무총장이 적극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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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부터 3박5일간의 방미 일정에 돌입했다.
문 대통령은 미국 뉴욕 방문 첫날인 이날 첫 일정으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유엔 사무국에서 구테흐스 총장을 만나 "북핵 문제가 평화적 방식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유엔 사무총장이 적극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 일정으로는 이날 오후 뉴욕 시내 한 호텔서 뉴욕, 뉴저지를 포함한 미국거주 동포 약 300명을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열었다.
문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최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과 핵실험으로 걱정과 우려가 크실 것"이라며 "늘 고국에 대해 한결같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동포 여러분께서도 안심하실 수 있도록, 어려운 길이지만 평화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욕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 전 작성한 유엔 방명록
▼면담을 앞두고 잠시 기다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장관
▼드디어 만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17분 동안 나눈 글로벌 현안·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고민
▼면담은 경청하고 메모하면서…
▼면담을 마치고 환하게 웃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수행원들
▼마지막 일정은 뉴욕 동포 간담회… 한국계 미국 육사생도와 '찰칵'
이영민 기자 lets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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