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is..]숙소 앞 모인 교민들.. 文대통령 방미 첫날

이영민 기자 2017. 9. 19.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부터 3박5일간의 방미 일정에 돌입했다.

문 대통령은 미국 뉴욕 방문 첫날인 이날 첫 일정으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유엔 사무국에서 구테흐스 총장을 만나 "북핵 문제가 평화적 방식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유엔 사무총장이 적극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구테헤스 사무총장과 면담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숙소 앞에 환영나온 교민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부터 3박5일간의 방미 일정에 돌입했다.

문 대통령은 미국 뉴욕 방문 첫날인 이날 첫 일정으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을 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유엔 사무국에서 구테흐스 총장을 만나 "북핵 문제가 평화적 방식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유엔 사무총장이 적극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 일정으로는 이날 오후 뉴욕 시내 한 호텔서 뉴욕, 뉴저지를 포함한 미국거주 동포 약 300명을 초청해 만찬 간담회를 열었다.

문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최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과 핵실험으로 걱정과 우려가 크실 것"이라며 "늘 고국에 대해 한결같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동포 여러분께서도 안심하실 수 있도록, 어려운 길이지만 평화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욕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제 72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 JFK공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 전 작성한 유엔 방명록

구테흐스 사무총장 면담 직전 유엔 방명록에 서명한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면담을 앞두고 잠시 기다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장관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면담을 앞두고 잠시 기다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강경화 장관/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드디어 만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현지시간) 뉴욕 유엔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17분 동안 나눈 글로벌 현안·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고민

문 대통령은 구테흐스 총장과 17분간 면담을 갖고 글로벌 현안 및 한반도 문제의 해결을 위한 공조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면담은 경청하고 메모하면서…

문 대통령과 강경화 장관이 구테흐스 총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면담을 마치고 환하게 웃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수행원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을 마치고 유엔 본부를 나서는 문재인 대통령. 그리고 환화게 웃고 있는 박수현 대변인, 강경화 장관 등 수행원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마지막 일정은 뉴욕 동포 간담회… 한국계 미국 육사생도와 '찰칵'

뉴욕 동포 간담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계 미국 육사생도와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페이스북 영상 캡처

이영민 기자 letswi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