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현대건설 본사 압수수색..재건축 수주비리 관련

이지원 2018. 4. 2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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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강남권 재건축 수주비리와 관련해 오늘(25일) 오전 9시부터 현대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강남권 소재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현대건설에 대한 내사를 진행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사관 등 37명을 동원해 재무·회계 관련 장부와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해 분석하고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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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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