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6개 대학 법대 학장단, 사이버한국외대 방문

2018. 6. 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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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6개 대학의 법대 학장단이 지난 27일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를 방문했다.

사이버한국외대와 인도네시아 방문단은 양국의 현 교육환경을 비교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대학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온라인을 기반으로 전 세계 학생들에게 고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사이버한국외대의 교육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이버대학교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심층적으로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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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6개 대학의 법대 학장단이 지난 27일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국민대학, 스마랑 아구스뚜스 뚜주블라스대학, 자카르타 보로부두르대학, 자카르타 에사웅굴대학, 발리 와르마데와대학, 국립 보고르농과대학 등 총 6개 대학의 법대 학장으로 구성됐다.

사이버한국외대와 인도네시아 방문단은 양국의 현 교육환경을 비교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대학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온라인을 기반으로 전 세계 학생들에게 고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사이버한국외대의 교육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이버대학교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심층적으로 다뤘다.

자카르타 보로부두르대학 파이샬 교수는 "기본적으로 외국어 실력을 갖춘 우리 대학의 3년제 외국어학과생들이 소통의 문제 없이 사이버한국외대의 외국어 강의를 수강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이버한국외대의 장점을 인도네시아 대학들에 전파하고 향후 활발한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단은 실제로 강의 영상 촬영 및 제작이 이뤄지는 사이버외대의 스튜디오를 견학했다.

콘텐츠 제작과정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스튜디오에서 직접 시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최첨단 시설을 기반으로 더욱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모바일 캠퍼스를 구축하며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해외에서도 안정적인 강의 수강이 가능하도록 웹페이지 로딩 속도를 높인 글로벌 CDN(Content Delivery Network) 기술을 도입했다.

이처럼 지속적인 변화를 꾀하면서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원격대학의 성공적인 운영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콩고민주공화국 등 본교를 방문한 해외 기관과 대학교를 대상으로 이러닝 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공유한 바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7월 12일까지 2018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신·편입생 모집요강 및 절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cufs.ac.kr/adms) 혹은 전화(02-2173-2580)로 문의하면 된다.

※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 보도자료입니다.

(끝)

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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