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직원 3명도 노로바이러스 검사 받고 격리 중"
조재영 2018. 2. 7. 17:13
[이브닝뉴스]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를 이틀 앞두고 보안요원들에 이어 IOC 직원 3명도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받고 격리 중이어서,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앤서니 에드가 IOC 미디어총괄본부장은 언론브리핑을 통해 "사흘 전 스태프 3명이 프레스센터 외부에서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돼 객실에서 48시간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프레스센터 출입을 통제하는 민간 보안요원 21명도 노로바이러스 양성으로 확인돼 치료를 받고 격리 중입니다.
조재영기자 (joja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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