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스타트 업' 시대에 성공적인 도전 전략 제시

2018. 5. 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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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5월 26일(토) 사이버관 소강당에서 '스타트 업(Startup)의 시대, 과연 우리가 도전해 볼 가치가 있을까'를 주제로 교양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금융, 경제 등 사회 전반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시대적 흐름을 짚어보고 생존전략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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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5월 26일(토) 사이버관 소강당에서 '스타트 업(Startup)의 시대, 과연 우리가 도전해 볼 가치가 있을까'를 주제로 교양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금융, 경제 등 사회 전반에서 일어날 수 있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시대적 흐름을 짚어보고 생존전략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연자인 가천대학교 이호승 교수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다년간 신사업 발굴, 인큐베이션 등을 담당하면서 축적한 경험과 풍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호승 교수는 최근 급변하는 사회, 경제, 기술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생존전략으로 '융합'을 꼽았다.

기존의 틀에서 탈피하여 창조적인 발명품을 탄생시킨 스티브 잡스를 소개하며, 기술, 교양, 인문학을 융합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간 중심의 디자인(Human Centered Design)으로 호평을 받은 아이팟과 같은 성공사례와 함께 인간 가치를 배제한 기술 중심의 기업 운영으로 실패한 사례를

각각 들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사이버외대 금융회계학부의 한 재학생은 "다방면의 학문을 습득하고 이를 어떻게 융합할지 종합적인 사고력과 통찰력을 키우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며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언어와 실용교육의 융합으로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사이버한국외대가 오는 6월 1일(금)부터 7월 12일(목)까지 2018-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부는 사회계열인 ▲금융회계학부 ▲지방 행정·의회 학부와 외국어계열인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등 총 8개 학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ufs.ac.kr/adms) 혹은 전화(02-2173-25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 보도자료입니다.

(끝)

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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