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인사청문특위, 병무청 검사과장 등 증인 8명 채택
맹지현 2017. 5. 19. 10:53
국회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증인 8명과 참고인 5명을 채택했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 후보자 아들이 재발성 탈구로 5급 판정을 받아 군 면제를 받은 것과 관련해 병무청 관계자 등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2013년 전남개발공사가 이 후보자 부인의 그림 2점을 900만원에 구입한 것과 관련해서는 전남개발공사 관계자를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을 불러 한전 공대 설립 진행 상황을 묻기로 했고, 국민의당은 전남 오룡지구 택지개발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전승현 전 전남개발공사 사장을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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