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오펙트, 원격의료 관련주 부각에 10%대↑

조승예 기자 2021. 9. 2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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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펙트가 원격의료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27일 오후 1시 30분 네오펙트는 전 거래일 대비 330원(10.39%) 상승한 35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격의료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시장조사업체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원격의료 시장 규모는 2019년 416억3000만달러(약 49조원)에서 2027년 3967억6000만달러(약 468조원)로 10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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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펙트가 원격의료 관련주로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27일 오후 1시 30분 네오펙트는 전 거래일 대비 330원(10.39%) 상승한 3505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펙트는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뇌졸중 등 신경계 및 근골격계 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재활훈련을 위한 의료기기 및 컨텐츠 연구개발하고 제작·생산·판매하는 업체다. 

현재 신제품과 신사업으로 원격진료, 모바일 서비스 등을 개발하고 있다. 우선 CAPTIVE(기존 고객) 시장인 국내에서 판매·테스트 및 피드백수집을 통해 상품을 고도화하고 네오펙트의 사이트와 기존 고객에 시장을 확대하고 표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원격의료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시장조사업체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원격의료 시장 규모는 2019년 416억3000만달러(약 49조원)에서 2027년 3967억6000만달러(약 468조원)로 10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의 원격의료 한시적 허용과 글로벌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대기업들도 잇따라 투자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 투자전문회사 삼성넥스트는 원격진료 스타트업 '알파메디컬'이 모집한 284억원 규모의 시리즈 B투자에 참여했다. 

지난 2017년 설립된 알파메디컬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토알토에 본사를 두고 여성 전용 의료시스템을 원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앞서 삼성넥스트는 지난 5월 원격의료 스타트업 '휴마'가 모집한 150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펀딩에 투자자로 참여한 바 있다. 삼성카탈리스트펀드는 독일 원격의료 플랫폼 '에이다헬스', 삼성벤처투자는 인도네시아 원격의료 플랫폼 '알로독터'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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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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