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케미칼 장중 5% 안팎 강세..양극재·음극재 투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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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주가가 27일 오전 5% 안팎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포스코케미칼은 오전 10시2분 기준 전날보다 8500원(5.25%) 오른 1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 최근 음극재 원료부터 소재까지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는 데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포스코케미칼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73.9% 증가한 35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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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포스코케미칼 주가가 27일 오전 5% 안팎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포스코케미칼은 오전 10시2분 기준 전날보다 8500원(5.25%) 오른 17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7% 상승한 17만3500원을 가리키기도 했다.
포스코케미칼 최근 음극재 원료부터 소재까지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는 데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포스코케미칼은 중국 구형 흑연연료 회사인 칭다오중석 지분을 인수하는 투자를 진행했고, 음극재 코팅에 들어가는 피치 국산화를 위한 투자도 진행 중이다.
앞서 포스코케미칼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73.9% 증가한 35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jin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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