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리 우편번호 쓰면 추가요금·반환 '주의'

김연아 2016. 8. 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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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는 8월부터 5자리 새 우편번호 대신 6자리 우편번호를 쓰면 추가비용이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8월1일 5자리 새 우편번호가 도입됐고 이용자에게 새 우편번호를 홍보하기 위한 유예기간이 지난달로 끝났습니다.

따라서 1일부터는 기존 6자리 우편번호를 쓴 우편물에 '규격 외 우편요금'이 적용돼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창구에서 5자리 우편번호 사용을 안내하고 우체통에도 관련 안내문을 붙여 혼선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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