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로 돈 못벌어" 닌텐도 고백에 주가 폭락
이세영 2016. 7. 25. 21:14
포켓몬고 개발사 닌텐도가 포켓몬고로 벌어들이는 돈이 거의 없다고 밝힌 뒤 주가가 하한가까지 폭락했습니다.
일본 도쿄증시에서 닌텐도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7% 넘게 떨어졌습니다.
현지 애널리스트는 닌텐도의 갑작스런 발표는 투자자들에게 실망스러운 타이밍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포켓몬 고 게임 공동 개발사이자 배급사인 나이앤틱은 트위터를 통해 홍콩에서도 서비스가 개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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