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원조 '뇌섹남' 면모 "손이랑 머리 같이 움직여"
[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원조 '뇌섹남' 면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이 원조 '뇌섹남'의 면모를 과시했다.
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고양국제고등학교 편에서는 안내상, 김정훈, 박정현, 오정연, 손호준, 강남, 승희가 고1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은 복잡한 화학식과 수학 문제를 학생들 앞에서 풀면서 이해하기 쉽게 풀이했다. 수학 선생님이 문제를 복잡하게 바꾸어도, 김정훈은 금세 풀어냈다.
화학 시간에도 짝꿍이 어려워하자 쉽게 설명을 해줬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은 인터뷰에서 "과거 선생님이 설명해준 게 기억나더라. 20년 전 기억이 나서 나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안내상은 "정훈이가 정말 빨리 풀더라. 존경스러웠다. 옛날에 배웠던 기억들이 살아있다는 게 괴물 같기도 했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김정훈은 "제 장점 중에 하나가 셈이 빠르다는 거다. 식을 풀 때 손이랑 머리랑 같이 움직인다. 답은 빨리 맞추는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소식에 네티즌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멋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역시 서울대 치대 다니던 머리"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김정훈, 머리가 굳지 않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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