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카라 멤버와 우정 과시 "영지는 대견, 구하라와 승마해"
[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한승연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화보도 덩달아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한승연은 화려하면서도 수수한,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모습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색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앞서 한승연은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천방지축 가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하지만 극 중 초반 캐릭터 설정이 14살로 돼 있어 한승연은 많은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한승연은 “머리를 삐삐처럼 해야 하나, 메이크업을 더 상큼하게 해야 하나 많은 고민을 했어요. 금보라 선생님과 한진희 선생님께서 많이 도와주셨어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카라의 멤버로 가장 마지막에 합류하게 된 영지와 6살 차이가 난다는 한승연은 22살 때 본인을 회상했다.
그는 “지쳐있었고 찌증으로 가득 차 있었던 것 같아요. 식사도 급하게 하면서 건강도 안 좋아졌고 약 챙겨 먹기 바빴고요. 자기 관리는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도 못 챙겼었죠. 그때의 저와 비교하면 영지는 잘 하고 있어요. 영지가 요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데 컨디션 관리도 잘 하는 것 같고요”라며 막내 영지를 대견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한승연은 “특히 멤버 구하라와 가까이 살고 있어 돈독해요. 승마하는 곳까지 번갈아 가면서 운전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구경도 하고요”라며 오래된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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