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국적 극단주의자 아바우드 테러 지령"
임상호 2015. 11. 16. 23:34
현재 시리아에 있는 벨기에 국적의 극단주의자가 파리 테러를 배후에서 지령한 것으로 보인다고 프랑스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RTL 라디오 방송은 경찰 수사 관계자를 인용해, 파리 테러의 배후 지령자는 벨기에 브뤼셀 몰렌베이크 출신의 압델하미드 아바우드인 것으로 프랑스 수사당국이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바우드는 유럽 지역에서 자행된 여러 건의 테러를 배후에서 기획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몰렌베이크 지역은 이번 테러를 자행한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벨기에 경찰은 파리 테러 발생 직후 이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검색 작전을 벌여 용의자 7명을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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