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3형제, 코로나 치료제 실망감에 급락

입력 2021. 1. 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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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3형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치료제 효과 실망감에 15일 급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10시 2분 셀트리온은 전거래일보다 5.25% 떨어진 33만4000원을 가리켰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장 대비 5.26% 하락한 14만7700원, 셀트리온제약은 6.95% 급락한 19만2700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13일 자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의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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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셀트리온 3형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치료제 효과 실망감에 15일 급락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10시 2분 셀트리온은 전거래일보다 5.25% 떨어진 33만4000원을 가리켰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장 대비 5.26% 하락한 14만7700원, 셀트리온제약은 6.95% 급락한 19만2700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13일 자사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주’의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했다. 렉키로나주는 입원 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 발생률을 전체 환자 대상 54%, 50세 이상 중등증환자 대상 68%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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