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외국인 매수세에 아모레퍼시픽 5%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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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주가가 5%이상 오르며 강세다.
최근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사들이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대미 1만원(4.68%) 오른 2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이며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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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아모레퍼시픽 주가가 5%이상 오르며 강세다. 최근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사들이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대미 1만원(4.68%) 오른 2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이며 주가 상승을 견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신증권은 올해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매출액이 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중국 라이브커머스 시장 규모가 1조2012억위안으로, 2017년 이후 연평균 성장률이 129%에 달한다.
아모페퍼시픽 프리미엄·매스 브랜드는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오프라인 부진을 상쇄하는 한편, 젊은 고객층 확보, 브랜드 이미지 쇄신이 예상된다. 설화수는 자음생 라인을 중심으로 한 평균판매가격(ASP) 상승도 기대된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난해 기저효과에 오프라인 채널 구조조정, 대대적인 인건비 구조조정 효과가 더해져 올해 증익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정 시 매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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