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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예가입니다.

▶ '또 오해영' 케이블 월화극 역대 최고 시청률

요즘 여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드라마죠.

tvN 의'또 오해영'이 케이블채널 월화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또 오해영'은 어제 평균 시청률 8.3%를 기록해 지난 2월1일 '치즈인더트랩'이 세운 7.2%를 뛰어넘었습니다.

어제 최고 시청률은 8.8%까지 올랐는데요.

이같은 인기에 드라마는 2회 연장해 18부로 마치기로 했습니다.

▶ 신성록, 다음 달 결혼…품절남 대열 합류

뮤지컬 무대와 안방극장을 오가며 활동하는 배우 신성록 씨가 다음 달 중순 결혼합니다.

신부는 일반 회사에 다니는 직장 여성인데요.

신성록 측은 구체적인 예식 날짜와 장소를 외부에 알리지 않고, 가족 친지와 가까운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 박해진, 대만 팬들에게 식사 대접

팬들에게 여러가지 방식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온 한류스타 박해진 씨가 대만 팬들에게는 식사를 대접합니다.

다음달 9일 대만에서 열리는 단독 팬미팅에서 당첨된 팬에게 미리 선택해놓은 대만 음식으로 식사 대접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류준열 팬카페, 해비타트에 500만원 기부

최근들어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것이 하나의 흐름인데요.

류준열씨의 팬카페 올포류가 한국해비타트에 5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아동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쓰입니다.

▶ 이해인·이수현, 소속사 계약 해지 합의

엠넷 '프로듀스 101' 출신 이해인과 이수현이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해지에 합의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달 초 전속계약 기간이 지나치게 길고, 계약 범위가 경제활동의 자유를 침해할 정도로 광범위하다는 이유를 들어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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