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사회 전문가 58% "고령자 기준은 70세"

변기성 2016. 6. 1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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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고령자에 대한 기준 연령이 70세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아파트에 이어 연립주택에 대한 실거래가격 지수가 공개됐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변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문가 10명 중 6명 정도가 고령자 기준 나이를 70세로 답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정부부처, 산업계, 학계 등으로 구성된 고령사회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65세를 적정 연령으로 꼽는 전문가는 26%, 75세는 10% 정도였습니다.

60세를 꼽은 사람은 5%에 불과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가장 중요한 고령소비자 문제로 안전문제를 꼽았습니다.

한국감정원이 연립·다세대 주택 실거래가격 지수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이 지수는 실거래가를 기반으로 한 모형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지난 3월 기준 연립·다세대 실거래가격 지수는 전월 대비 0.56% 상승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가통계포털 또는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대부업자들의 개인신용정보 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합니다.

금감원은 해마다 개인신용정보 관리가 미흡한 곳을 선정해 중점 관리하고 있는데 대부업권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카드결제승인 대행업체와 전자금융사업자도 처음으로 집중 점검을 받을 예정입니다.

KBS 뉴스 변기성입니다.

변기성기자 (b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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