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고현정, 부러질 듯 가녀린 다리... 건강 괜찮나

노제박 2025. 4. 1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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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앙상한 다리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15일 고현정은 자신의 채널에 "1년 만에 뉴욕가요. 도착해서 소식 전할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고현정의 착장과 함께 가느다란 다리도 돋보여 그의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후 1월 6일 고현정은 자신의 채널에 병실에 있는 근황을 공개하며 "걱정 끼쳐 죄송하다. 많이 회복했다"라고 회복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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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배우 고현정이 앙상한 다리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15일 고현정은 자신의 채널에 “1년 만에 뉴욕가요. 도착해서 소식 전할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랄프 로렌에서 진행하는 ‘2025 폴 여성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하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고현정은 램 스웨이드 레니 재킷과 코튼 저지 소재의 티셔츠를 착용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클래식한 무드와 빈티지 감성을 조화롭게 녹여낸 공항패션이 시선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건강히 행복하게 잘 다녀오세요”, “봄날의 뉴욕 참 예쁜데 이쁜 거 많이 보시고 더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시길”, “그녀는 정말 아름다워요”, “힐링하고 오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고현정의 착장과 함께 가느다란 다리도 돋보여 그의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16일 지니TV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 당일 행사 불참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오전에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응급실로 이송됐다”라며 “의료진의 절대적 안정 소견에 따라 발표회 불참을 결정했다”라고 알렸다.

이후 1월 6일 고현정은 자신의 채널에 병실에 있는 근황을 공개하며 “걱정 끼쳐 죄송하다. 많이 회복했다”라고 회복 소식을 전했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사마귀’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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