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공개한 뷰티 꿀팁…어떤 화장품 바르나

설화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홍보 나서
‘글로벌 컬처 트립’ 참석

배우 글로벌 앰배서더인 배우 임윤아./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브랜드 프로그램 ‘글로벌 컬처 트립’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행사에는 설화수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배우 임윤아가 참석하며 브랜드 홍보를 위한 첫 행보에 나서 이목을 끌었다.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설화수 글로벌 컬처 트립은 설화수가 진출한 주요 1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 및 주요 미디어 관계자들을 초청해 K뷰티의 정수를 선보이는 브랜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홀리스틱 나이트’ 행사에는 배우 임윤아가 참석해 주요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교류하며 자리를 빛냈다. 그는 설화수의 대표 제품인 윤조에센스와 자음생크림의 히스토리 존을 체험했다. 홍보대사로 발탁된 소감과 본인만의 뷰티 루틴, 앞으로의 포부 등을 밝히며 브랜드 앰버서더로서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설화수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많은 글로벌 고객들이 설화수만의 철학과 미감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