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건강 문제로 '한국 PD대상' 불참…"응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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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순재가 건강 문제로 제37회 한국 PD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순재는 지난 9일 열린 제37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KBS 드라마' 개소리'를 통해 배우 부문 출연자상 수상자로 호명됐지만 상을 직접 받지 못했다.
이순재 소속사 대표는대리 수상하며 "(이순재) 선생님이 몸이 불편하셔서 참석하지 못했다"고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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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순재가 건강 문제로 제37회 한국 PD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순재는 지난 9일 열린 제37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KBS 드라마' 개소리'를 통해 배우 부문 출연자상 수상자로 호명됐지만 상을 직접 받지 못했다.
이순재 소속사 대표는대리 수상하며 "(이순재) 선생님이 몸이 불편하셔서 참석하지 못했다"고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1934년생인 이순재는 올해 90세로 현역 최고령 배우다. 이순재는 지난해 10월 건강 악화로 출연 중이던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에서 하차한 뒤 휴식기를 가졌다. 이후 2024 KBS 연기대상에서 '개소리'를 통해 대상을 수상하며 "늦은 시간까지 격려해준 시청자 여러분들, 평생 신세 많이 지고 도움 많이 받았다.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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