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싸! 뮌헨, 김민재 매각 시나리오 나왔다...'레알 마드리드+리버풀 경쟁' 차세대 월클 영입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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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매각하게 된다면 딘 하위선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그는 "하위선은 바이에른이 매우 흥미롭게 여기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선수다. 아직 높은 이적료로 인해서 여름 이적시장 타깃이 되지는 않았다. 그의 바이아웃 조항은 5000만파운드(약 944억원)다. 하위선은 수비수가 매각될 경우에는 바이에른의 주요 타깃이 될 수 있다. 예를 든다면 김민재의 매각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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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를 매각하게 된다면 딘 하위선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다.
뮌헨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좋은 제안이 온다면 김민재를 매각할 계획으로 파악됐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에서 일하는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5일(이하 한국시각) "김민재는 바이에른에서 더 이상 대체불가능한 선수로 고려되지 않고 있다. 바이에른은 적극적으로 김민재를 매각하려고 하지는 않지만 그들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적절한 제안을 들을 준비가 됐다"며 바이에른이 김민재를 방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독일 내부 정보력이 가장 뛰어난 기자 중 한 명이다.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6일에 뮌헨이 김민재를 매각한다면 어떤 선수를 노릴 계획인지 밝혔다. 그는 "하위선은 바이에른이 매우 흥미롭게 여기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 선수다. 아직 높은 이적료로 인해서 여름 이적시장 타깃이 되지는 않았다. 그의 바이아웃 조항은 5000만파운드(약 944억원)다. 하위선은 수비수가 매각될 경우에는 바이에른의 주요 타깃이 될 수 있다. 예를 든다면 김민재의 매각이다"고 설명했다.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첼시 등 하위선을 노리지 않는 빅클럽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김민재 매각과 하위선 영입이 맞물리는 이유는 가격표 때문으로 보인다. 김민재의 몸값인 4500만유로(약 728억원) 정도의 이적료만 받을 수 있다면 그 돈으로 하위선을 영입하는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상을 참고 다른 선수들의 전력 이탈을 체력을 갈아가면서 채우고 있는 김민재에게 가혹한 잣대만 들이대고 있는 바이에른이다. 이런 바이에른의 계획을 사라지게 만드는 방법은 김민재가 남은 시즌 맹활약하는 방법밖에 없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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