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김딱딱 가스라이팅→김수현 양다리설→정면돌파 “아무렇게나 굴지 말아줘”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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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방송에서 서예지는 "이것저것 빼지 않고 모든 걸 다 내려놓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김원훈은 "근데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라고 물었고, 서예지는 "저도 많이 당해봤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서예지는 2021년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의혹을 비롯해 학력 위조, 과거 출연작 인터뷰 거짓말 논란 등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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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서예지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14일 서예지는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무렇지도 않은 척한다고 아무렇게나 굴지 말아줘요”라는 문구가 담긴 책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서예지는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7’에는 서예지가 호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방송에서 서예지는 “이것저것 빼지 않고 모든 걸 다 내려놓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특히 그는 예지는 “제가 SNL 크루들을 다 가스라이팅을 해서 재밌게 하겠다”라고 자신의 논란을 직접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또 이후 ‘이브 미용실’ 콩트에서 서예지는 미용실 원장으로 변신했다. 김원훈에게 야릇한 손길로 샴푸를 해주던 서예지는 “고객님 근데 뒷목이 너무 많이 뭉치셨다”라고 말했다. 김원훈은 “제가 뒷목이 딱딱하다”라고 ‘김딱딱’ 논란을 연상케하는 발언을 했다. 뿐만 아니라 서예지는 “아니다. 단단하다”라고 말했지만, 김원훈은 “단단하다는 표현은 안 한다. 딱딱한 거다”라고 맞섰다. 서예지는 다시 한번 “단단”이라고 강조했지만, 김원훈은 “딱딱”이라고 말했고, 서예지는 김원훈의 목을 내려쳤다.
또 서예지는 ‘서예GPT’ 콩트에서 자신의 뒷담화를 듣고도 아무 말 못하는 김원훈에게 서예지는 “화나는데 왜 참았나. 나였으면 그 자리에서 당장 이야기했을 거다”라고 화냈다. 김원훈이 “솔직히 틀린 말도 아니잖아”라고 말하자, 서예지는 “그게 쪽팔린가. 진짜 쪽팔리는 건 아무 말도 못하고 조용히 앉아서 씹히는 거다. 그게 얼마나 억울한 건데”라고 버럭했다. 김원훈은 “근데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라고 물었고, 서예지는 “저도 많이 당해봤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서예지는 2021년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의혹을 비롯해 학력 위조, 과거 출연작 인터뷰 거짓말 논란 등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학력 위조 논란과 관련해 소속사는 당시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 통지를 받아 입학을 준비한 사실이 있으나, 그 이후 한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정상적으로 대학을 다니지 못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수현과 그의 사촌형 이로베 감독에 대한 열애설도 불거졌다. 이에 대해 지난 3월 서예지는 “저도 사람인지라 정말 버겁고 벅차고 지겹고 슬프고 숨막힌다”라며 “이제 그만 좀 했으면. 저는 그와 그의 형이랑 아예 관계가 없다. 제가 이걸 왜 해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오늘은 좀 많이 답답하다”라고 토로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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