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국힘 경선 불참…“대한민국 바로세우는 길 갈 것”

이은영 2025. 4. 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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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고 예측됐던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경선 불참 선언을 했다.

윤 의원은 14일 관련 질의에 "경선 불참"이라고 답했다.

앞서 그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한 이유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탄핵을 막고, 대한민국에 뿌리내린 검은 카르텔 세력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며 "대통령이나 어떠한 권력에 대한 욕심은 눈곱만큼도 없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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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오는 15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고 예측됐던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경선 불참 선언을 했다.

윤 의원은 14일 관련 질의에 “경선 불참”이라고 답했다.

앞서 그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한 이유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탄핵을 막고, 대한민국에 뿌리내린 검은 카르텔 세력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며 “대통령이나 어떠한 권력에 대한 욕심은 눈곱만큼도 없었고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이어 “제 역할은 범죄자에게 국가의 운명을 맡기는 것을 막는 일”이라며 “제도권 안팎의 검은 카르텔 세력에 맞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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