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지예은 운전강습 중 인내심 한계 “주먹 나갈 뻔” (‘런닝맨’)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5. 4. 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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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지예은 운전 강습 중 인내심의 한계를 느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지예은에게 운전을 가르쳐주는 유재석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지예은이 운전 중 "오 강아지다"라고 딴짓하자 유재석은 "지금 쓸데없는 얘기 하지 말아요. 어딜 가든 예은 씨는 이 차만 신경 써요"라며 점차 평온을 잃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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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사진ㅣSBS
유재석이 지예은 운전 강습 중 인내심의 한계를 느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지예은에게 운전을 가르쳐주는 유재석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지예은이 운전 중 “오 강아지다”라고 딴짓하자 유재석은 “지금 쓸데없는 얘기 하지 말아요. 어딜 가든 예은 씨는 이 차만 신경 써요”라며 점차 평온을 잃는 모습을 보였다.

또 지예은이 갑자기 출발하자 유재석은 “지금도 액셀을 너무 급하게 밟았단 말이야. 나 지금 주먹 나갈 뻔했어”라며 인내심의 한계를 보였다.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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