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우, 스트라이크를 향해 [사진]
지형준 2025. 4. 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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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배우 송지우가 시구자로 나섰다.
송지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배우로 여러 작품의 러브콜을 꾸준하게 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송지우는 "두산 베어스 찐팬으로서 승리기원 시구를 맡게 돼 긴장되고 설렌다. 두산 베어스의 화끈한 승리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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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배우 송지우가 시구자로 나섰다.
송지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배우로 여러 작품의 러브콜을 꾸준하게 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특히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차주영의 아역을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 씬스틸러로 활약하며 전세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지우는 "두산 베어스 찐팬으로서 승리기원 시구를 맡게 돼 긴장되고 설렌다. 두산 베어스의 화끈한 승리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배우 송지우가 시구를 하고 있다. 2025.04.08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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