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금융인♥' 효민 결혼식 빛낸 언니…"꽃길만 걸어" 애정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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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티아라 효민의 결혼을 축하했다.
7일 고소영은 개인 채널에 "너무 예쁜 효민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신부 대기실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효민의 옆에 앉아 박수를 치며 축하해주고 있으며, 고소영과 지인의 사이에 앉은 효민은 부끄러운 듯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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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고소영이 티아라 효민의 결혼을 축하했다.
7일 고소영은 개인 채널에 "너무 예쁜 효민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신부 대기실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효민의 옆에 앉아 박수를 치며 축하해주고 있으며, 고소영과 지인의 사이에 앉은 효민은 부끄러운 듯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 고소영은 꽃으로 가득한 버진로드 초입을 담은 사진에 "꽃길만 걸어♥"라는 다정한 문구를 덧붙였다.
한편, 효민은 6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리고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효민의 예비신랑은 금융업 종사자인 비연예인으로, 효민은 예비신랑에 대해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앞두게 됐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효민이 착용한 독특한 디자인의 1부 드레스는 국내에 단 두 벌만 있는 드레스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고소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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