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어나더’ 손잡고 새출발…‘재회’·‘놓아줘’ 더블 타이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정규 3집 '더 드리미스트(The Dreamest)'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소속사 어나더는 7일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재회'와 '놓아줘'를 포함해 총 10개의 트랙이 수록된다"며 "권진아는 프로듀서로서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해 앨범 전체의 만듦새를 섬세하게 살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정규 3집 ‘더 드리미스트(The Dreamest)’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소속사 어나더는 7일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재회’와 ‘놓아줘’를 포함해 총 10개의 트랙이 수록된다”며 “권진아는 프로듀서로서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해 앨범 전체의 만듦새를 섬세하게 살폈다”고 밝혔다.
권진아는 정식 발매에 앞서 10일 수록곡 ‘러브 앤 헤이트(Love & Hate)’를 선공개하며, 이 곡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새 발자국’, ‘오늘은 가지마’, ‘스틸 미스 유(stillmissu)’, ‘노티 트레인(Naughty Train)’, ‘원더랜드(Wonderland)’, ‘어른이 된 아이’, ‘널 만나려고’ 등 다채로운 곡들이 앨범을 풍성하게 채운다.
특히 지난해 공연에서 일부 곡을 라이브 무대로 먼저 선보인 데 이어, 그중 한 곡을 선공개하고 더블 타이틀곡까지 선정한 점은 이번 앨범에 대한 권진아의 남다른 자신감과 음악적 완성도를 짐작하게 한다.
권진아의 새 앨범 ‘더 드리미스트’는 2019년 9월 발매된 정규 2집 ‘나의 모양’ 이후 약 6년 만의 정규 앨범이자, 지난 2월 전속 계약을 맺은 어나더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보다. 앨범명 ‘더 드리미스트’는 ‘꿈’의 최상급 표현으로, 지치지 않고 최고의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권진아의 음악적 포부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권진아는 특유의 감성적인 발라드는 물론, R&B와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한층 더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권진아는 ‘뷰티풀(Beautiful)’과 ‘메스(Mess)’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 속 찬란한 아름다움과 혼란스러운 감정을 섬세한 비주얼로 풀어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권진아는 정규 3집 발매를 기념해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보 수록곡들의 라이브 무대가 최초로 공개되며, ‘공연형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권진아의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관객들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roku@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윤아, 투병 중 전한 근황 “혈압 80/53” [★SNS]
- “흙수저였네” 이동욱, 대통령 파면 후 SNS 악플 테러 당해
- JK김동욱, 이동욱 공개 저격…“같은 이름 X팔리네”
- “엄마 나라로 꺼지라니요?” 황민우·황민호 형제 향한 시대착오적 악플[배우근의 롤리팝]
- 전 잔나비 멤버 윤결, “탄핵됐다고 좋아하는 사람들...공부 해 봐라. X같은 날이다”
- JK김동욱,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비판적 발언… “대한민국, 더 빨리 망할 것 같다”
- 故 김새론 친구 8명, 성명서 작성…“김수현과 미성년 교제 알아”
- ‘폭싹’ 아이유, 어린 ‘금명’ 신채린에 붕어빵차 선물... ‘눈물이 마를 새가 없네’
- “김연경 은퇴 경기는 인천에서, 이제 정신력 싸움” 정관장 고희진 감독은 5차전을 기대한다[현
- 모델 민한나, 영화의 한장면 같죠~~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