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살림남’ 촬영 후 너무 먹다 역대급 부어”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5. 4. 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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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역대급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4일 백지영의 온라인 채널 '백지영'에는 '정석원도 눈 돌아간 백지영이 찾아낸 간짜장 맛집 (오픈런 필수, 방송최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백지영은 이 영상에서 남편 정석원과 함께 짜장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남편 정석원은 백지영을 보고는 "얼굴이 좀 붓긴 부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고, 백지영도 "많이 부었다"며 바로 인정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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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의 온라인 채널 ‘백지영’
가수 백지영이 역대급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4일 백지영의 온라인 채널 ‘백지영’에는 ‘정석원도 눈 돌아간 백지영이 찾아낸 간짜장 맛집 (오픈런 필수, 방송최초)’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백지영은 이 영상에서 남편 정석원과 함께 짜장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데이트에 앞서 백지영은 “제 얼굴 상태를 좀 보시라. 사상 최대로 부었다”며 쿨하게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

그는 “어저께 우리 ‘살림남’ 촬영을 삼천포 박서진네 집으로 갔는데 9시 반까지 먹어재꼈다. 효소 찜질 예약날이라 남편도 데리고 가려고 한다”라고 했다.

이어 남편 정석원과 함께 효소 찜질을 하러 나섰다. 남편 정석원은 백지영을 보고는 “얼굴이 좀 붓긴 부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고, 백지영도 “많이 부었다”며 바로 인정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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