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 크기부터 남다른 마동석, 서현의 '세 배'네

마동석-서현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마동석과 서현이 압도적인 투샷으로 화제를 모았다.

서현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거룩한 밤 데몬한터스 4월 30일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블랙 슈트로 근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마동석과, 블랙 미니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낸 서현이 나란히 서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극과 극 피지컬 차이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한눈에도 세 배는 되어 보이는 마동석의 넓은 어깨와 든든한 체격은 ‘현실 헐크’다운 존재감을 드러냈고, 서현은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바디라인으로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사람 크기 실화?”, “마동석 옆에 있으니까 서현이 더 말라 보인다”, “비주얼 투샷 무슨 조합이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케미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서현과 마동석은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거룩한 밤'은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를 배경으로,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이 악의 무리를 처단해 나가는 오컬트 액션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