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차설' 쓴 기자님 계신가요"..아이유, 변우석과 '대군 부인' 날벼락 심경 밝혔다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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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 하차설에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해당 이슈가 언급되자 아이유는 "그 기사 쓰신 기자님 여기 계신가요. 하차설이 나와 너무 놀랐다"라고 토로하며 "기사가 나오기 전날에도 '21세기 대군 부인' (박준화) 감독님을 뵙고 촬영에 대해 상의하는 시간을 가졌던 터라 더 놀랐다.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기도 하는데 이번엔 정말.. 기사 워딩이 확신에 차 있더라"라고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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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2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아이유는 최근 난데없이 불거졌던 '21세기 대군 부인' 하차설에 관해 직접 바로잡고 나섰다. 앞서 지난달 28일 연예 매체 티브이데일리는 아이유와 변우석이 '21세기 대군 부인'에서 동반 하차한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해당 이슈가 언급되자 아이유는 "그 기사 쓰신 기자님 여기 계신가요. 하차설이 나와 너무 놀랐다"라고 토로하며 "기사가 나오기 전날에도 '21세기 대군 부인' (박준화) 감독님을 뵙고 촬영에 대해 상의하는 시간을 가졌던 터라 더 놀랐다.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기도 하는데 이번엔 정말.. 기사 워딩이 확신에 차 있더라"라고 황당해했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이라는 가정 하에,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중구=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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