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데뷔 20주년 맞아 첫 팬 콘서트 연다…4월 3일 선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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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데뷔 후 첫 번째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영탁은 오는 5월 10일(토), 11일(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 타이틀로 팬들과 만난다.
영탁의 팬콘서트 '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는 타이틀명 그대로 영탁과 '영블스'가 하나가 된 지 1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출발이자 앞으로도 영원히 하나가 되자는 단단한 약속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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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가수 영탁이 데뷔 후 첫 번째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영탁은 오는 5월 10일(토), 11일(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2025 YOUNGTAK FAN-CON YOUNGONE PARK(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 타이틀로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5월 영탁은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고자 다같이 함께할 수 있는 공식 팬클럽인 ‘영탁앤블루스(YOUNGTAK&BLUES, 이하 ‘영블스’)’를 창단한 데 이어 올해에는 결성 1주년을 맞이해 팬콘서트 개최로 스페셜하게 기념하게 됐다.
영탁의 팬콘서트 ‘2025 영탁 팬콘 영원파크’는 타이틀명 그대로 영탁과 ‘영블스’가 하나가 된 지 1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출발이자 앞으로도 영원히 하나가 되자는 단단한 약속을 담았다.
31일 공개된 포스터에서도 영원히 함께 걸어갈 축제의 장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이올렛 컬러의 신비로운 색감을 배경으로 판타지한 월드를 연상시키는 각종 놀이동산 기구들이 디자인돼 있어 오직 영탁과 ‘영블스’가 만들어갈 ‘영원파크’에서의 신비롭고 황홀한 시간이 예고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영탁은 ‘공연의 황태자’로 불릴 정도로 탁월한 라이브 실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소유한 실력파 아티스트인 만큼 생애 첫 팬콘서트를 위해 색다른 코너들을 준비한다.
나아가 올해 2025년은 영탁이 가수 데뷔 스무살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로, 그동안 달려온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쌓아갈 예정이다.
한편, 영탁 팬콘서트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오는 4월 3일 오후 2시부터 4월 11일 오후 2시까지 선예매 인증을 거쳐 4월 10일 오후 8시부터 4월 11일 오후 2시까지 선예매를 실시하며, 일반 예매는 4월 11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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