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SM 설립 이래 ‘전설 미모’…피오니 드레스 입고 핑크빛 여신 강림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3. 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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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아가 'SM 전설 미모'다운 클래스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윤아는 30일 자신의 SNS에 브랜드 행사 참석 차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슬림한 드레스 라인과 자연스럽게 퍼지는 플레어 실루엣은 윤아 특유의 긴 기럭지와 우아한 바디 밸런스를 한껏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소녀시대 윤아(본명 임윤아)는 지난 25일, 글로벌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의 초청으로 중국 상하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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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아가 ‘SM 전설 미모’다운 클래스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윤아는 30일 자신의 SNS에 브랜드 행사 참석 차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연핑크빛 피오니 드레스를 입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 그는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우아하고 몽환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 속 윤아는 프릴이 겹겹이 쌓인 플리츠 디테일의 드레스를 입고 창가에 선 채 깊은 눈빛을 드러냈다.

가수 겸 배우 윤아가 ‘SM 전설 미모’다운 클래스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사진=SNS
드레스는 꽃잎처럼 겹쳐진 튤 소재와 어깨 라인의 퍼프 장식이 조화를 이루며 ‘피오니(작약)’를 연상케 하는 실루엣을 완성했다. 은은한 광택의 주얼리와 길게 늘어진 실버 네크리스는 그녀의 여리한 쇄골 라인을 강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헤어스타일 역시 완성도를 높였다. 윤아는 이마 위로 가볍게 떨어지는 잔머리와 함께 양 옆을 땋아 내린 트위스트 헤어로 고전적인 프린세스 무드를 더했다. 메이크업은 피부 본연의 윤기를 살린 투명 베이스와 장밋빛 립 컬러, 길고 또렷한 눈매가 강조된 속눈썹 포인트로 청초하면서도 고혹적인 무드를 동시에 잡아냈다.

현장에서는 브랜드의 상징 앞에서 단독 포즈를 취한 전신샷도 함께 공개됐다. 슬림한 드레스 라인과 자연스럽게 퍼지는 플레어 실루엣은 윤아 특유의 긴 기럭지와 우아한 바디 밸런스를 한껏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소녀시대 윤아(본명 임윤아)는 지난 25일, 글로벌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의 초청으로 중국 상하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최근까지도 드라마와 광고,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윤아는 스타일과 존재감 모두 잡은 ‘레전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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