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송해나, 괜히 모델이 아니네…초미니도 너무 힙하게

이예주 기자 2025. 3. 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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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나 / 송해나 인스타그램
방송인 송해나 / 송해나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송해나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송해나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해나는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 넉넉한 핏의 줄무늬 티셔츠를 입은 송해나는 블랙 미니 스커트와 숄더백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송해나는 니삭스와 롱부츠를 더해 발랄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드러내기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은 송해나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

게시물을 확인한 이현이는 "우리 해나 보고시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역시 이쁜 해나 님", "줄무늬 너무 좋다", "솔직히 귀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해나는 2011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나는 SOLO'의 메인 MC로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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