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산불 피해 성금 10억 쾌척…곧 멕시코·일본서 '캐럿' 만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했다.
2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이 울산 경북 경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10억원을 기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통 큰 기부를 했다.
28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이 울산 경북 경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10억원을 기부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멤버 13명이 마음을 모았다.
세븐틴은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희생자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도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세븐틴은 앞서 지난 20일과 21일 인천에 있는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2025 세븐틴 9번째 팬 미팅 ’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했다. 이틀간 열린 팬미팅 현장에는 5만8000여명의 관객이 집결했다. 110개 국가 및 지역의 팬들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함께 했다.
세븐틴은 “긴 시간이 무색할 만큼 우리는 변하지 않은 것 같다”며 “시시덕대며 즐거워하던 학창 시절 모습 그대로 자랐다. 그럴 수 있도록 우리를 좋은 길로 이끌어준 캐럿 여러분에게 감사하다. 평생 같이 가자”고 말했다.
오는 4월 4일(현지 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펼쳐지는 ‘테카떼 팔 노르떼 2025 (Tecate Pa’l Norte 2025)’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 헤드라이너로서 무대를 꾸민다. 이후에는 일본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4월 24일과 26일~27일 교세라 돔 오사카, 5월 10일~1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세븐틴 2025 일본 팬미팅 '홀리데이'’를 개최한다.
#세븐틴 #산불 #보이그룹 #성금 #하이브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년 친구 성기 잘라 여친 집에 걸어둔 男…엽기 살인 왜?
- '9월 재혼' 김병만, 전처 딸 파양은 아직…"곧 소송 결과 나올 것"
- "키스신 본 딸 '아빠·이모도 사랑하는 사이?"…남편·여동생 불륜 발각
- "부자男과 결혼하는 법" 강의하며 연 280억 번 '연애전문가' 女의 최후
- 오랜만에 만난 초등 女동창, 알고보니 남친 '그곳' 왁서
- 비행기 랜딩기어에서 발견된 시신… 10대 소년·도미니카 출신 추정
- "김 여사, 대책없이 빨리 나가겠다며 경호처 압박" 전 청와대 행정관 폭로
- "공주 덕에 돈쭐 맞았다"…'자영업 구조지도' 팔 걷어붙인 딸들
- '불륜설 해명' 최여진, 예비남편과 혼인신고…"6월 결혼식"
- '이혼' 황재균·지연, 각각 의미심장 심경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