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준영과 하트→故 강명주와 다정한 한컷…'폭싹' 3막 비하인드

신영선 기자 2025. 3. 25.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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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폭싹 속았수다'가 유작이 된 故 강명주와의 추억을 돌아봤다.

아이유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3막의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폭싹 속았수다'에서 오애순, 양금명 역을 맡은 아이유는 극 중 오애순의 남편 양관식 역의 박보검, 자신의 아이들로 나온 아역 배우들과 함께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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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폭싹 속았수다'가 유작이 된 故 강명주와의 추억을 돌아봤다. 

아이유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3막의 비하인드 사진을 올렸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폭싹 속았수다'에서 오애순, 양금명 역을 맡은 아이유는 극 중 오애순의 남편 양관식 역의 박보검, 자신의 아이들로 나온 아역 배우들과 함께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양금명의 남자친구 박영범 역의 이준영과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며 다정한 커플샷을 선보였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또 암 투병 끝에 지난달 세상을 떠난 강명주를 끌어안고 어깨에 기대는 포즈를 취한 사진으로 고인을 추억했다. 

양금명의 남편이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추측을 낳은 배우 김선호와 함께한 사진도 있어 궁금증을 자극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한편 이날 '폭싹 속았수다' 4막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에서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활짝 웃는 양금명의 얼굴로 시작해 "여보, 이렇게만 살자"라고 말하는 오애순의 목소리로 마무리 됐다. 

총 16부작인 '폭싹 속았수다'의 마지막 4막은 오는 28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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