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승리 치트키 다시 쓴다… 미연·이아름솔 개막 시리즈 소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트윈스가 2025시즌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둔 가운데, 2차전을 앞두고 특별한 응원 이벤트가 마련됐다.
LG트윈스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의 2025시즌 두 번째 홈경기에 앞서 그룹 (여자)아이들의 메인 보컬 미연이 승리 기원 시구를, 뮤지컬 배우 이아름솔이 애국가 제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윤지원 기자) LG트윈스가 2025시즌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둔 가운데, 2차전을 앞두고 특별한 응원 이벤트가 마련됐다.
LG트윈스는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의 2025시즌 두 번째 홈경기에 앞서 그룹 (여자)아이들의 메인 보컬 미연이 승리 기원 시구를, 뮤지컬 배우 이아름솔이 애국가 제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2024시즌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도 시구와 애국가 제창을 맡았고, 해당 경기에서 LG가 승리하며 '승리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미연은 "작년 준플레이오프 5차전 이후 이렇게 다시 개막시리즈에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오늘 경기도 반드시 승리하고 2025시즌 LG트윈스의 선전을 기원하며 승리의 시구를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연은 뛰어난 가창력과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정규 2집 '2'와 미니 7집 'I SWAY'로 주요 음악 시상식을 석권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아름솔 역시 "지난 시즌 LG트윈스의 준PO 최종 5차전 경기에서 애국가 제창을 하고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다. 올해도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좋은 기회를 주신 LG트윈스 구단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다시 한번 승리의 기운을 가득 전해드릴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응원하겠다.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이아름솔은 2024년 '제8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LG트윈스는 지난 22일 개막전에서 롯데를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뒀으며, 2차전은 오는 23일 오후에 진행된다.
사진=미연 SNS, MHN DB, 연합뉴스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진호 "故김새론 사망, 남편 때문" 녹취 공개→김수현은 "희생양"...누리꾼 반응은
- 속옷이야 드레스야? 에스파 닝닝, 시스루 드레스로 '섹시美' 발산 - MHN스포츠 / MHN Sports
- '발리 갔나?' 프나 송하영, 바캉스룩 속 드러난 '잘록' 허리 눈길 - MHN스포츠 / MHN Sports
- 베이비복스 재결합하더니...윤은혜, 모노키니 늘씬 몸매 '봉인 해제' - MHN스포츠 / MHN Sports
- [포토] (여자)아이들 소연 '시선 사로잡는 타투' - MHN스포츠 / MHN Sports
- 노정의, 보호본능 넘어 걱정 일으키는 뼈말라 몸매 '가녀린 마녀' - MHN스포츠 / MHN Sports
- 카리나, 핑크 헤어 파격 변신...블랙 시스루로 완성한 치명적 '섹시美' - MHN스포츠 / MHN Sports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피는 못 속여...물려받은 재능폭발 '엄마가 보인다' - MHN스포츠 / MHN Sports
- 상위 1%의 이중생활? 선의의 경쟁, 이혜리의 반전 스틸컷 화제 - MHN스포츠 / MHN Sports
- MZ 정수리샷 찰칵! 차은우, 모자도 가릴 수 없는 '잘생김' - MHN스포츠 / MHN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