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8년만 이혼 아픔 털었다…으리으리 바이크 타고 자유 만끽

이시영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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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이시영이 바이크 사랑을 드러냈다.

이시영은 3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국내 최대의 모터사이클 페스티벌! 언제나 뜨거운 열기 속에 전국 각지의 라이더들이 모여 즐기는 호그 랠리가 열립니다. 우리 태백에서 만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으리으리한 바이크를 세워둔 채 바닥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평소 바이크가 취미라고 알려진 이시영은 헬멧 착용샷부터 능숙하게 운전하는 모습까지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17일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이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시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뉴스엔에 "이시영과 남편이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시영과 남편은 올 초 서울가정법원에 서류를 제출, 이혼에 관한 협의가 이뤄졌으며 세부 사항들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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