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영 경기도의원,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와 보육정책 논의 위한 정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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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정영(국힘·의정부1) 도의원은 지난 19일 도의회 상담소에서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와 정담회를 갖고 경기도 보육정책에 대한 제안서를 전달받았다.
주요 제안 내용으로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 운영비 증액 지원 : 영아반 운영 어려움 해소를 위해 영아 1인당 월 3만 원 추가 지원 (총 44,600원) ▲어린이집 조리원 인건비 지원 확대 : 인건비 현실화 / 10만 원 추가 지원 (총 50만 원), 80인 이상 어린이집 조리원 1인 추가 지원 (총 50만 원)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 확대 : 유치원과의 지원금 차이 해소 필요 (월 18만 원 추가 지원) 등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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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정영(국힘·의정부1) 도의원은 지난 19일 도의회 상담소에서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와 정담회를 갖고 경기도 보육정책에 대한 제안서를 전달받았다.
주요 제안 내용으로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 운영비 증액 지원 : 영아반 운영 어려움 해소를 위해 영아 1인당 월 3만 원 추가 지원 (총 44,600원) ▲어린이집 조리원 인건비 지원 확대 : 인건비 현실화 / 10만 원 추가 지원 (총 50만 원), 80인 이상 어린이집 조리원 1인 추가 지원 (총 50만 원)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 확대 : 유치원과의 지원금 차이 해소 필요 (월 18만 원 추가 지원) 등을 요청하였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위원회는 “추가 지원을 통해 영아반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조리 환경 개선 및 양질의 급식 제공을 도모하며, 모든 아동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정영 도의원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보육 환경 개선은 우리나라 동력을 위한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라고 말하고, 전달받은 제안들을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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