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티셔츠 하나 딸랑? ‘171cm 48kg’ 슬렌더 실루엣 과감한 미니 원피스룩

배우 나나가 감각적인 패션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18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oming soon (sawatari hajime, nana)”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는 루즈한 화이트 원피스에 볼륨감 있는 블랙 롱 워커를 매치해 강렬하면서도 힙한 무드를 연출했다.

내추럴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원피스는 은근한 섹시미를 강조하며, 대비되는 블랙 워커가 강렬한 포인트를 더해 스트리트 감성을 완성했다.

특히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조화를 이루며 더욱 자유롭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나 특유의 고혹적인 비주얼과 스타일링 센스가 돋보이는 룩으로, 그녀만의 개성 넘치는 패션 감각을 다시금 입증했다.

사진 = 나나 SNS

한편, 나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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