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우기, 오늘 디싱 '라디오' 발표 "Y2K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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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 우기(YUQI)의 디지털 싱글 '라디오(덤덤)'(Radio (Dum-Dum)가 드디어 오늘 발매된다.
우기는 발표 소감에 대해 "그동안 '라디오(덤덤)' 공식 음원이 없었는데도 많은 사랑을 받아서 정말 감사했다"라며 "스페셜 클립 영상으로 공개된 지 6개월이 지난 곡이지만, 저와 회사 직원분들이 많은 노력으로 디지털 싱글로 발매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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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여자)아이들 우기(YUQI)의 디지털 싱글 '라디오(덤덤)'(Radio (Dum-Dum)가 드디어 오늘 발매된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우기의 디지털 싱글 '라디오(덤덤)'을 공개한다.
'라디오(덤덤)'은 헤어진 연인을 향한 심정을 라디오에 빗대어 표현한 우기의 자작곡으로, 미디엄 템포의 붐뱁 장르다. 곡 전체를 이끄는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와 베이스 라인이 인상적이다. 특히 우기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트렌디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우기만의 독특한 힙합 R&B 장르를 완성했다.
우기의 세련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라디오(덤덤)'은 지난해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월드투어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스페셜 클립을 통해서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미발매 곡이었음에도 광고 음악으로 사용되는 등 리스너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정식 음원 발매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다.
우기는 발표 소감에 대해 "그동안 '라디오(덤덤)' 공식 음원이 없었는데도 많은 사랑을 받아서 정말 감사했다"라며 "스페셜 클립 영상으로 공개된 지 6개월이 지난 곡이지만, 저와 회사 직원분들이 많은 노력으로 디지털 싱글로 발매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영감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힙합 비트를 듣다가 갑자기 2000년대 Y2K 분위기의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라디오를 듣는 그림이 떠올랐다"라며 "트랙의 후렴구에 등장하는 '덤덤'이라는 멜로디가 마치 라디오처럼 들려서 멜로디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우기는 리스닝 포인트에 대해 "아무래도 중독되는 멜로디와 우기의 허스키한 중저음 목소리가 아닐까 싶다"라며 웃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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