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18년 절친' 장도연 썸남 언급..."문자 보내봐"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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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장도연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한다.
오늘(14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장도연의 한강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18년 지기 찐친' 장도연을 위해 박나래가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
박나래와 장도연의 추억 소환 한강 데이트 현장은 오늘(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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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장도연을 위해 이벤트를 준비한다.
오늘(14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장도연의 한강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의도 한강 유람선 위에서 야경을 즐기며 식사를 하는 박나래와 장도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18년 지기 찐친' 장도연을 위해 박나래가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것. 장도연은 "나한테 프러포즈하는 거야?"라며 깜짝 놀란다.
박나래가 과거 배고팠던 시절 유람선에서 함께 개그 공연을 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오고 싶어 했잖아~"라고 마음을 밝힌다. 그러자 감동한 장도연은 "분장하고 먹어야 될 것 같은데?"라고 농담을 던지며 고마움을 전한다.
박나래와 장도연은 추억 토크를 펼치는가 하면 연애, 결혼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나눈다. 주변에 이어지는 결혼 소식에 다급함을 느낀다는 두 사람. 박나래는 누군가를 언급하며 장도연에게 "문자 보내 봐~"라고 응원하는데, 이에 장도연은 "대화가 발전이 없어~"라며 씁쓸한 웃음을 터트린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생일을 앞둔 장도연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선물 상자의 비주얼을 보며 의심의 눈초리를 던지던 장도연은 선물의 정체를 보고 깜짝 놀라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고. 과연 박나래가 준비한 선물은 무엇일지 시선을 모은다.
박나래와 장도연의 추억 소환 한강 데이트 현장은 오늘(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근 박나래는 동료 양세형과 열애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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