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망한 아이유, 내 아들 사랑 뺏어가” 박보검 母 오민애 솔직 소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민애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촬영 소감을 전했다.
오민애는 3월 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이 얼굴 마음에 든다. 애정결핍 금쪽이 계옥. 요망진 애순이가 내 아들 관식이 사랑 다 뺏어간다고 심술 부리지만 자비무적을 알았더라면. 25년 만의 방문 운문사. 이곳에서 겨울봄여름을 보내며 절집 문화를 배우기도 했었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오민애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촬영 소감을 전했다.
오민애는 3월 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이 얼굴 마음에 든다. 애정결핍 금쪽이 계옥. 요망진 애순이가 내 아들 관식이 사랑 다 뺏어간다고 심술 부리지만 자비무적을 알았더라면. 25년 만의 방문 운문사. 이곳에서 겨울봄여름을 보내며 절집 문화를 배우기도 했었지"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에는 '폭싹 속았수다' 촬영에 한창인 오민애의 모습이 담겼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붉게 물든 철쭉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우리네 어머니의 모습을 옮겨온 듯한 싱크로율이 놀라움을 안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부잣집 사모님 역할만 어울리시는 줄 알았는데 연기 대박", "애순이 좀 사랑해 주세요", "아들 뺏기고 눈빛 변한 거 보고 얼마나 속상하던지"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7일 첫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연출 김원석)는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 분)와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 분)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 극 중 오민애는 박보검이 분한 관식의 어머니 계옥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수현 측 “15살 김새론과 열애 등 가세연 주장 허위사실, 강력 법적대응” [공식입장 전문]
- “김태희와 권총 떼강도에 습격, 피해액 2천만원↑” 정샘물 두 딸 입양 이유(백억짜리)
- 故 이지은, 아들 입대 후 서울 자택서 숨진 채 발견…오늘(8일) 4주기
- 박지현, 또 전라 노출? 올 누드톤으로 뽐낸 슬렌더 몸매
- “가슴+전라 노출까지” 박지현→차주영, 초라하지 않아 예쁘다 [스타와치]
- 휘성, 주말 콘서트 앞두고 사망‥마지막 SNS엔 “15일에 봐요”
- 추신수 아내 하원미, 하와이 해변서 과감 비키니‥슬쩍 드러난 타투까지
- 혜리의 여자 정수빈, 코르셋 뷔스티에도 러블리하게 소화
- 구본승, 필러 부작용 벗어나 되찾은 훤칠 미모 “얼굴 어려져”(오만추)[결정적장면]
- ‘업소 논란’ 율희 전 남편 최민환 활짝, 日팬들 앞 이홍기 “정말 미안, 감사”[이슈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