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겹친 에일리·김종민…신지 선택은? “둘 다 갈 거야”
김희원 기자 2025. 3. 6. 15:02
그룹 코요태 신지가 김종민과 에일리의 결혼식에 모두 참석하겠다고 선언했다.
6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논란 종식!!! #둘 다 갈 거야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는 해안가 모래에 ‘결혼식 둘 다 갈 거야!’라는 문구를 적어두고,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코요태 멤버 김종민은 지난 5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에일리와 결혼식 일정이 겹치게 됐다고 말했다. 당시 그는 “(신지는) 에일리 씨 결혼식에 갈 것 같다. 에일리 씨랑 너무 친해서”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민과 에일리는 오는 4월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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