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켈리 클락슨 쇼’→LA 공연…美투어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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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신예'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미주 투어와 현지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2일(현지 시간)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Kia Forum)에서 '2025 베이비몬스터 퍼스트 월드투어-헬로 몬스터스 인 노스 아메리카'(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 IN NORTH AMERICA)의 두 번째 공연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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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2일(현지 시간) 로스앤젤레스 기아 포럼(Kia Forum)에서 ‘2025 베이비몬스터 퍼스트 월드투어-헬로 몬스터스 인 노스 아메리카’(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 IN NORTH AMERICA)의 두 번째 공연을 개최했다.
뉴어크의 푸르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에 이어 이번 기아 포럼 역시 1만 명 이상 수용 가능한 아레나급 공연장이다. 베이비몬스터는 현장을 압도적인 에너지로 가득 채웠고, 흔들림 없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연달아 펼치며 관객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켈리 클락슨 쇼’ 무대에 등장한 베이비몬스터는 특유의 힙합 아우라로 무장,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휘몰아치는 보컬과 래핑, 시시각각 변화하는 역동적 군무, 짜릿한 3단 고음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현장에 자리한 음악팬들의 환호성을 끌어냈다.
‘굿데이 뉴욕’에서는 완벽한 실력은 물론 당당한 애티튜드가 빛을 발했다. 일곱 멤버 개개인에게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에너지가 곡의 경쾌한 무드를 배가한 가운데, 다채로운 표정 연기는 강한 흡인력을 발휘하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뿐만 아니라 ‘Sirius-XM’, ‘글로벌 스핀 라이브’ 등 각종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서도 글로벌 팬들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베이비몬스터에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졌다. 글로벌 팬들은 탄탄한 음악적 역량과 무대 장악력에 감탄했고, ‘굿데이 뉴욕’ 측도 “글로벌 센세이션”이라고 치켜세웠다. 기세를 몰아 베이비몬스터는 라디오·유튜브 등 현지의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14일부터 일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홍콩, 호찌민, 방콕,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등으로 향해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 하반기에는 토론토, 로즈먼트, 애틀랜타, 포트워스, 오클랜드, 시애틀로 이어지는 두 번째 미주 투어를 개최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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