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3개월만 SNS 재개...반려견과 다정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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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SNS를 재개, 근황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반려견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7일 자신의 SNS에 "우리 시월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찍은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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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7일에 올린 글 이후 약 3개월 만에 올린 게시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반려견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임영웅이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또 임영웅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거나 여행 중인 일상을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끈다.
이 게시물을 두고 한 누리꾼이 임영웅과 나눴다고 주장하는 DM을 공개하며 논란을 불렀다.
DM 속 누리꾼이 “이 시국에 뭐하냐?”라고 비난하듯 묻자 임영웅이 “뭐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누리꾼은 “위헌으로 계엄령 내린 대통령 탄핵안을 두고 온 국민이 모여있는데 목소리 내주는 건 바라지도 않지만 정말 무신경하네요. 앞번 계엄령 나잇대 분들이 당신 주소비층 아닌가요”라고 지적했다. 이에 임영웅은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라고 반박해 논란이 일었다.
이후 침묵을 유지하던 임영웅은 21일 만에 단독 콘서트에서 ‘뭐요’ 논란에 대해 에둘러 심경을 밝혔다. 당시 임영웅은 팬들에게 “여러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저는 노래를 하는 사람이다. 노래로 즐거움과 위로, 기쁨을 드리는 노래를 하는 사람이다. 더 좋은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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