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주말에 맥주 5,000cc…한달 2번정도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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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최근 맥주를 마셨다면서 보통 한달에 2번 정도 음주를 마시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나 때문에 탈랄라'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반복해서 하는 일이 있다는 게 소중한 거다'라고 박명수 씨가 그냥 한 말이 기억에 남는다"라는 청취자 문구로 오프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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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박명수가 최근 맥주를 마셨다면서 보통 한달에 2번 정도 음주를 마시고 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나 때문에 탈랄라’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반복해서 하는 일이 있다는 게 소중한 거다’라고 박명수 씨가 그냥 한 말이 기억에 남는다”라는 청취자 문구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내 인생이 꼬이는 이유는 남탓이 아니라 다 내 탓이오”라며 ‘나 때문에 탈랄라’ 특집 코너를 소개했다.
그는 “자기 자신 때문에 탈이 난 사연들을 말씀해주시면 된다”라며 청취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한 청취자는 “주 2회만 음주하기로 했는데 주2회 빼고 음주하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 주말에 5,000cc 마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술 마시면 스트레스 풀리지 않냐. 저는 한달에 맥주 두 번 정도 마신다”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그게 인생의 재미 아니겠냐”라는데 이어, “근데 주 2회만 안 드시는 건 본인의 몸이 이기니까 먹는 거 아니냐. 몸이 괜찮아서 그런 게 아니라 쌓여서 한방에 온다”라며 절주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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