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온몸 뒤덮은 타투 가리고 8년만 방송 출연 “출세했다”

이해정 2025. 2. 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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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예린이 온몸을 뒤덮은 타투를 쏙 가린 채 TV 방송에 오랜만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특히 평소 팔과 다리 등에 화려한 타투가 빼곡한 사진을 공개했던 백예린은 이날은 TV 출연 때문인지 메이크업으로 타투를 모두 가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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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소셜미디어
백예린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백예린이 온몸을 뒤덮은 타투를 쏙 가린 채 TV 방송에 오랜만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백예린은 2월 2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티브이에도 나오고 출세했다요. 최대한 즐겁게 잘할 수 있게 도와주신 '시즌즈' 영지, 감독님분들, 작가님분들, 스태프분들 감사했습니다. 우리 오빠들 제일 고생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예린은 꽃무늬 프린트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이다. 뽀얀 피부에 빨간 입술이 치명적인 매력을 뽐낸다.

특히 평소 팔과 다리 등에 화려한 타투가 빼곡한 사진을 공개했던 백예린은 이날은 TV 출연 때문인지 메이크업으로 타투를 모두 가려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와 진짜 여신 같다", "너무 청순하고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예린은 지난 1월 1일 신보 'New Year'를 발매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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